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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위, 'D-테스트베드' 참여자 모집...AI 지원 본격 강화

올해부터는 생성형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개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고성능 AI 연산 환경을 제공하는 'GPU 지원 전형'을 신설했다. 참여기업이 자체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

금융위, 'D-테스트베드' 참여자 모집...AI 지원 본격 강화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4주간 참여자 모집

GPU 지원 전형 신설...AI 지원 본격 강화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모습[사진=연합뉴스]

금융위원회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026년 상반기 D-테스트베드' 참여자를 모집한다.

D-테스트베드는 핀테크 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이 핀테크지원센터가 제공하는 금융·비금융 결합데이터 및 안전한 분석환경을 활용해 혁신 아이디어를 실증·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금융·비금융 결합데이터 등 제공 ▲원격 데이터 분석 환경 지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타당성 평가 의견서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타당성 평가 의견서는 테스트의 구체적인 검증과정, 결과의 타당성 및 아이디어의 실현가능성 등에 대해 민간전문가 그룹의 평가 의견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올 상반기 D-테스트베드는 총 25개사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테스트 전형과 올해 새로 신설된 고사양 하드웨어(GPU) 지원 전형으로 구분 운영할 예정이다.

◆…[자료출처=금융위원회]

올해부터는 생성형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개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고성능 AI 연산 환경을 제공하는 'GPU 지원 전형'을 신설했다. 참여기업이 자체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검증할 수 있도록 고성능 GPU를 지원해 실전과 유사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테스트 전형은 외부와 차단된 원격분석환경에서 핀테크지원센터가 제공하는 금융·비금융 결합데이터 및 공공데이터, 분석환경 제공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반 전형과 AI 전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격분석환경 내에서 고성능 GPU 이용을 희망할 경우 AI 전형으로, 그 외는 일반 전형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최대 3년까지였던 데이터 제공 기간을 최대 5년까지 확대하고, 외부 데이터 반입 허용 및 하이브리드 분석환경 도입 등을 통해 테스트 환경을 한층 개선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GPU 지원 전형에서는 기업이 자체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외부 환경에서 AI 모델을 개발·고도화할 수 있도록 고성능 GPU를 제공한다. GPU는 기업당 최대 24주까지 이용 가능하나, 이용 실적 및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를 통해 핀테크기업의 AI 개발인프라 구축비용 부담이 낮아지면서, 고성능 연산 기반의 다양한 혁신서비스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등은 D-테스트베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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