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변화선도 Speak-Up’ 소통행사 진행
KB국민은행, 전국 143곳 ‘KB작은도서관’ 조성···포용금융 실천 앞장
IBK기업은행,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 운영
신한은행,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
지난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개최된 ‘NH변화선도 Speak-Up’ 소통행사에 참석한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이 NH변화선도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NH변화선도 Speak-Up’ 소통행사 진행
NH농협은행이 어제(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강태영 은행장과 NH변화선도팀(사업추진 우수 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NH변화선도 Speak-Up」’ 소통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은행장과 직원 간 수평적 소통을 통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난 협업 중심의 일하는 방식 변화를 모색하고 조직 내 신뢰 기반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점의 전환과 신뢰 기반의 경영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직원들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은행장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은행장은 “수직적 소통을 넘어 직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변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의 협업과 신뢰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열린 전북 완주군 소재 '구이모악 작은도서관' 개관식에서 남기홍 KB국민은행 충청·호남3(전주)지역본부장(왼쪽에서 6번째), 유희태 완주군수(왼쪽에서 7번째),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왼쪽에서 8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 전국 143곳 ‘KB작은도서관’ 조성···포용금융 실천 앞장
KB국민은행은 올해까지 143곳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문화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작은도서관은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와 문화 인프라가 필요한 지역사회에 도서관을 건립함으로써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각지에 유휴공간을 활용한 KB작은도서관 134곳을 조성했으며 특히 올해는 ▲전남 장성군 ▲경남 김해시 ▲광주 광산구 등 전국 9곳에 친환경 원목을 활용한 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도서관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을 병행하는 한편 ’찾아가는 책버스’, ‘전자도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독서 인프라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문화와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역사회 돌봄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야간 연장돌봄 사업에 참여 중이다. 2028년까지 3년간 총 60억원을 지원해 사업 참여 돌봄시설 환경 개선, 등하원 차량 운영 및 야간 안전귀가 지원 등을 제공한다.
■ IBK기업은행,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 운영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을 운영한다.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분야 등 혁신기업의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여신 심사를 위한 전문 심사역, 공인회계사, 애널리스트 등 전문 인력 40명으로 구성돼 자금 공급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3영업일 이내 심사 완료 체계를 도입하고 전문 기술 평가위원의 컨설팅 결과를 심사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재무제표가 미흡하지만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신속한 자금 공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심사센터에서 부결되거나 심사가 지연된 여신 등에 대해 재검토하는 ‘본부 재검토 프로세스’를 운영해 기술 기업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담심사반 가동으로 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에 신속한 자금 공급을 통해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대출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대환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금리를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대출이동서비스는 개인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가계대출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를 비롯해 네이버페이, 토스 등 대출비교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개인사업자이며, 1억원 이내 개인사업자 운전자금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부동산 임대업 관련 대출 등 일부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은행은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서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증액 대환도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가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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