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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융권 소식] KB국민은행ㆍNH농협은행ㆍBNK부산은행ㆍ신한금융그룹(4.2...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김주식 부행장(오른쪽)과 NHN KCP 박준석 대표이사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NHN KCP, AI...

[금융권 소식] KB국민은행ㆍNH농협은행ㆍBNK부산은행ㆍ신한금융그룹(4.2...

■ KB국민은행, 역이민 특화 ‘KB Prime 동행 홈커밍 서비스’ 출시

[위클리오늘=신하연 기자] KB국민은행은 재외동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역이민 특화 서비스 ‘KB Prime 동행 홈커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재외동포의 국내 복귀와 자산 재편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을 반영해 마련됐다. 국민은행은 역이민 과정에서 자산 이전과 세무·법률 문제, 생활 정착 등 복합적인 수요가 함께 발생하는 점에 주목해 행정, 세무, 부동산, 법률,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KB Prime 동행 홈커밍 서비스’는 WM 고객 대상 ‘동행’ 시리즈의 첫 서비스다. 국적 회복 등 행정 절차 지원, 해외자산 이전과 금융 포트폴리오 재구성, 세무 절세 및 증여 컨설팅 등 역이민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구조다.

국민은행은 명동자산관리자문센터에 전담 창구인 ‘KB홈커밍데스크’를 마련했다. 국내에서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미국에서는 제휴업체 코리니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역이민은 삶의 중요한 전환점인 만큼 이번 서비스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종합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김주식 부행장(오른쪽)과 NHN KCP 박준석 대표이사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NHN KCP, AI 에이전트 디지털 지급결제 협력 본격화

NH농협은행은 NHN KCP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에이전트 기술과 디지털 결제 인프라를 결합해 차세대 지급결제 모델을 공동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 구조를 함께 설계하고 단계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한편, 가맹점 및 플랫폼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결제생태계 확장도 모색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디지털 결제 인프라와의 연계와 상호운용성 확보도 주요 협력 과제로 제시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디지털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결제 모델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스테이블코인과 AI 기술의 실제 결제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출발점”이라며 “미래 지급결제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른쪽 5번째부터 BNK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 국립부산과학관 송삼종 관장 (사진=BNK부산은행)

■ BNK부산은행, 국립부산과학관 연간회원제 ‘법인 1호’ 가입

BNK부산은행은 국립부산과학관 신규 연간회원제인 ‘사이언스 패스’의 법인 1호 가입 인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이언스 패스’는 전국 6대 국립과학관을 통합 이용할 수 있는 연간 회원 서비스다. 부산은행은 과학문화 확산 정책에 호응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이어가기 위해 법인 1호로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부산은행은 임직원 가족을 위해 연간회원권 200매를 구매해 과학 체험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 과학문화 향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 시민 대상으로는 부산은행 BC카드로 연간회원권을 결제할 경우 1인당 2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은 “과학이 일상 속에서 보다 친숙하게 경험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한금융그룹, ‘지구의 날’ 맞아 기후위기 대응 임직원 실천 본격화

신한금융그룹은 ‘지구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과 산불 예방·복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사 주요 건물을 일시 소등하는 ‘턴 오프 데이’를 실시하고,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도보·대중교통 출퇴근을 시작으로 임직원의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유도한다. 일상 업무에서는 ‘신그러운 챌린지’와 ‘자원순환 데이’를 연계 운영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문화를 함께 확산한다.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 차원에서는 전 직원 차량 5부제 의무 시행과 2부제 자율 운영, 집중근무 시간 내 엘리베이터 50% 운행, 실내 온도 제한과 자동 소등 등 비상운영체계를 가동 중이다. 매주 금요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그린 프라이데이’와 퇴근 전 전원 차단을 점검하는 캠페인도 도입했다.

산림 보호 활동도 병행한다. 신한금융은 강원 지역 1100가구에 간이 스프링클러를, 2900여 가구에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 중이며 경북 안동시 용각리 일대 산불 피해지에는 2028년까지 2만그루를 심는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를 조성 중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계기로 한 일회성 실천을 넘어 에너지 절감과 산불 대응을 일상 속 실행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하는 실질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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