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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힘 탈당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단 선거 변수로

제10대 밀양시의회가 허홍 의원의 국민의힘 탈당으로 국민의힘 6석, 더불어민주당 6석, 무소속 1석의 구도로 재편되면서 원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힘 탈당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단 선거 변수로

제10대 밀양시의회가 허홍 의원의 국민의힘 탈당으로 국민의힘 6석, 더불어민주당 6석, 무소속 1석의 구도로 재편되면서 원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본보 취재 결과 제9대 밀양시의회 의장이었던 국민의힘 소속 6선 의원인 허홍 시의원이 지난 27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오는 7월 6일 개원에 앞서 실시돼는 의장단 선출과 관련, 당적을 이탈, 무소속이 된 허홍 의원의 거취 결정에 따라 의장단 선출의 변수로 작용되게 생겼다.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밀양시의회는 국민의힘 7석(지역구 6·비례대표 1), 더불어민주당 6석(지역구 5·비례대표 1)으로 당선자가 확정됐었다.

변수는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역임한 6선의 허홍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의회는 6대6대1의 새로운 정치 지형을 맞게 됐다.

이에 따라 의장단 선출은 물론 상임위원회 구성, 각종 조례안과 예산안 처리 등 향후 의회 운영 과정에서 허 의원의 역할이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원 구성에서는 의장직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6석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데다 무소속 허홍 의원의 선택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장 배분 과정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밀양시의회는 오는 6일 임시회를 열어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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