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과 창녕시장을 다시 창녕 경제 '베이스캠프'로 세울 것
AI 기술 접목한 미래 농업과 산학 클러스터로 청년 다시 돌아오는 '기회의 땅' 완성 약속
국민의힘 창녕군수 우기수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11시,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홍성두 의장과 노영도 부의장 등 군의원을 비롯한 군민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우 예비후보는 "오늘 이 자리는 위기에 처한 내 고장 창녕을 구하겠다"는 "'사즉생'의 각오를 다지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 창녕의 대전환을 선포하는자리"라고 입을 열었다.
국민의힘 창녕군수 우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과 인사말을 하고 있는 우기수 예비후보.
우 예비후보는 "지난 5년 사이, 창녕 인구의 10%가 넘는 6,400여 명이 정든 고향을 떠났다"고 아쉬워하며 "최근 만난 한 학부모님은 아이 교육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인근 시군으로 학교를 보냈다"고 소개했다.
그는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1·1·2 전략’, 즉 연 관광객 1,000만 시대, 예산 1조 원 시대, 농가 소득 20% 향상을 반드시 일궈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창녕읍과 창녕시장을 다시 창녕 경제의 '베이스캠프'로 세우겠다"면서 "화왕산성에 야간 경관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하여 창녕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그 발길이 자연스럽게 우리 군 곳곳으로 흐르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창녕에서 먹고 자며 24시간 경제가 살아 움직이는 도시로의 대전환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러면서 "여기에 AI 기술을 접목한 미래 농업과 산학 클러스터를 더해, 우리 청년들이 다시 창녕으로 돌아오는 '기회의 땅'을 완성하겠다"면서 "정답은 항상 현장에 있고, 행정은 그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과 정책으로 증명하는 것으로 저는 화려한 서류 뒤에 숨지 않고, 군민 여러분의 투박한 손을 잡고,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농민들의 땀방울을 직접 닦아주는 '실천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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