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안광환 성남시의원 가선거구 후보 <안 후보 제공>
국민의힘 안광환 성남시의원 가선거구(신흥1·수진1∼2·신흥2∼3·단대·시흥·고등·신촌동) 후보가 수정구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 로드맵을 발표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안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물가와 고용 불안 등 대내외적 격변기 속에 산업 기반이 취약한 수정구의 경제를 살리고, 이 난국을 헤쳐 나가겠다”며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나 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지역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교육 인프라 확충 ▶교통·생활편의 개선 ▶환경·복지·다문화가족 지원 확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확대 등 5대 정책을 제시하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이 가운데 지역 내 주거 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안 후보는 “신흥2동 일부 재개발이 이뤄진 것과 달리 신흥1·3동과 수진1·2동은 여전히 노후화가 심각하다”며 “속도감 있고 경제성 있는 재개발을 추진해 기존 세입자들이 다시 돌아와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조단지가 이전하는 단대동은 주거환경 개선의 계기로 삼고, 새로 변화하는 신흥동·단대오거리 일대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지로 구축하겠다”며 “대왕판교로와 접한 일대에도 서울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이끌어 첨단 IT 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동시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수도권 명문 지역 반열에 올려놓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원주민과 입주민이 화합해 온 자랑스러운 성남을 이제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시기”라며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언제나 필요한 자리에 달려가고 꼼꼼하게 챙기는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성남시학원연합회장을 역임한 안 후보는 시의회에서 경제환경위원장을 지냈고, 지역복지단체 ‘정을심는복지회’를 운영하며 취약계층 지원에도 꾸준히 나서왔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