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207명 걸음 기부 챌린지 2억3300만 보 달성
목표치 뛰어넘어…세이브더칠드런에 1억원 후원금 전달
사진=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임직원 1207명이 한 달간 발로 쌓아 올린 걸음이 저소득 가정 재능 청소년 20명의 교육비로 이어졌다.
18일 국민연금공단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꿈틀이(Dream-Tree)' 걸음 기부 챌린지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꿈틀이' 걸음 기부 챌린지는 공단 임직원이 목표 걸음 2억 보를 달성하면 국민연금 가입자·수급자 저소득 가정 중 예체능·과학·정보기술(IT) 분야의 재능 청소년 20명에게 월 38만원씩 12개월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원 대상 청소년 1인당 연간 456만원 규모다.
지난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챌린지에는 공단 임직원 120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집계된 걸음 총수는 2억3300만 보로, 목표 2억 보를 훨씬 웃돌았다. 이를 거리로 환산하면 지구를 약 4바퀴 돈 것과 맞먹는 수치다. 에너지 절감 효과로는 전기 에너지 7764㎏ 절감, 탄소 3만3275kWh 절감, 나무 4658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친환경 성과도 함께 거뒀다.
후원금 전달식은 이날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이여규 복지이사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여규 복지이사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걸어 쌓은 성과가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환경과 사회적 가치 모두를 지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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