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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모바일 앱 '건강보험25시' 출시

'건강보험25시' 모바일 앱 인포그래픽(AI 생성 이미지).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기존의 복잡한 메뉴 검색 대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모바일 앱 '건강보험25시' 출시

"디지털 혁신(AX·DX) 가속화"

'건강보험25시' 모바일 앱 인포그래픽(AI 생성 이미지).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비즈월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최근 기존 모바일 앱을 전면 재구축해 국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새로운 대표 모바일 앱 '건강보험25시'를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건강보험25시는 언제 어디서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용자 중심의 환경으로 대폭 개선됐다.

개선된 건강보험25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하거나 기존 ‘The건강보험’ 앱을 업데이트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건강보험25시 앱 출시는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공단이 추진해 온 디지털 혁신(AX·DX)의 핵심 성과다.

기존의 복잡한 메뉴 검색 대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지능형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화면·메뉴 구성과 기존 서비스의 대폭 개선은 물론 63종의 신규 서비스가 추가돼 총 233종의 민원·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공단 측은 전했다.

특히 ‘미납 보험료 분할납부 신청’, ‘피부양자 취득 가능 여부 조회’ 등 국민 수요가 높은 민원 서비스가 새롭게 신설돼 서비스 제공 범위가 약 37% 증가됐다는 설명이다.

또 메인 화면에서는 놓치기 쉬운 환급금·검진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전면에 통합 검색창을 배치했다고 한다.

복잡한 메뉴 구조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자격’, ‘환급금’ 등 필요한 키워드만 입력하면 원하는 서비스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 검색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것이다.

아울러 단순 민원처리를 넘어 모바일에서 종합적인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현했다고 공단 측은 안내했다.

본인의 검진결과, 진료‧투약 정보는 물론 자녀의 영유아 검진과 부모의 건강정보까지 가족 간에 공유할 수 있다.

또 혈압‧혈당‧식사 등의 건강기록과 약 처방 기록을 사진 촬영만으로 손쉽게 저장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신기술이 도입됐다고 한다.

기존의 ‘조회’, ‘신청’ 등 나열식 기능 구조에서 벗어나, ‘자격’, ‘보험료 납부’ 등 민원 서비스 종류와 이용 목적 중심으로 메뉴를 직관적으로 재구성됐다.

자주 찾는 다빈도 민원서비스는 홈 화면 전면에 스크롤 없이 배치, 탐색 과정을 최소화해 단 ‘3번의 터치’만으로 원하는 서비스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소개다.

이 밖에도 고령층 등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배려해 핵심 기능 위주로 화면을 구성한 ‘간편(쉬운)모드’를 지원한다고 공단 측은 덧붙였다.

사용자의 시각적 편안함을 위한 ‘다크모드’와 ‘글자 크기 조절’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연령층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극대화했다고 한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건강보험25시는 행정의 효율성과 국민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한 결과이며 공단 디지털 혁신(AX·DX)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단 모바일서비스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성과 품질을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대표 모바일 앱은 제증명 발급을 비롯한 각종 민원 신청·건강검진관리 등 약 200여 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누적 약 1억 명 이상 방문해 지난해 ‘최우수 공공앱’에 선정된 바 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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