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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한밭대, 가오슝대와 교류 확대…인턴십·공동연구 추진

스마트시티, 반도체 산업, 인재 양성, 산학협력,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여한 반도체패키징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ASE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양 대학 학생들의 공동 인턴십 및 교원들의...

국립한밭대, 가오슝대와 교류 확대…인턴십·공동연구 추진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지난 26일 대만 가오슝시에서 대전시와 가오슝시가 함께하는 ‘TWIN CITY FORUMS(쌍둥이 도시 포럼)’를 공동 개최하고 국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포럼은 자매도시인 대전과 가오슝 간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양 도시 전문가와 국립한밭대 및 국립가오슝대 관계자들이 참여해 스마트시티, 반도체 산업, 인재 양성, 산학협력,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용준 총장은 발표자로 나서 ‘과학과 기술을 통한 도시 혁신’을 주제로 대전의 산·학·연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오 총장은 “대학은 인재 양성뿐 아니라 지·산·학·연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도시혁신의 플랫폼 역할을 한다”며, “이번 포럼에 함께 참여한 반도체패키징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ASE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양 대학 학생들의 공동 인턴십 및 교원들의 공동연구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한밭대 대표단은 국립가오슝대를 방문해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와 학술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대학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포럼은 한·대만 자매도시 간 협력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가오슝시에 ASE와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위치한 만큼 향후 산업·교육 분야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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