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16일 “오는 30일까지 ‘국립의대 부속병원 설립 지원’ 지정기부 사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해당 사업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기부자는 기본 세액 공제, 답례품 혜택과 함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9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5천원이 제공되며, 별도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만원이 지급된다. 세액공제액과 답례품까지 합하면 최대 15만5천원을 돌려받는 셈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부 참여 문턱을 낮추고, 국립의대 부속병원 설립 등 공공의료 기반 확충이라는 정책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목표다.
박주환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발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제도”라며 “전남 국립의대 부속병원 설립이라는 중요한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되며, 10만원까지는 100%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는 44% 공제,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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