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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부경대,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 4명 최종 합격

국립부경대학교가 2026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최종 합격자 4명을 배출했다.

국립부경대, 지역인재 7급 공무원 시험 4명 최종 합격

2026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한 국립부경대 학생들. 왼쪽부터 박수빈(행정학전공), 문경환(토목공학전공), 박지원(수산생명의학과), 이화연(빅데이터융합전공).(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가 2026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최종 합격자 4명을 배출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인사혁신처가 시행한 이번 시험에서 행정직군 박수빈(행정학전공)과 과학기술직군 문경환(토목공학전공), 박지원(수산생명의학과), 이화연(빅데이터융합전공) 등 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높이고 충원 경로를 다양화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된 제도다. 대학 추천을 받은 학과 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행정직군 121명, 과학기술직군 53명 등 총 174명이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내년 상반기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간 수습 근무를 거쳐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국립부경대는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대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05년 이후 현재까지 총 7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국립부경대는 오는 7월 학내 설명회를 열어 제도를 안내하고, 12월에는 2027년 시험 추천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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