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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립김해박물관서 공연 보며 여름밤 보내요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이양수)이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가족을 위한 무료 공연 ‘2026 뮤지엄 스테이지(여름)’을 펼친다.

국립김해박물관서 공연 보며 여름밤 보내요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이양수)이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가족을 위한 무료 공연 ‘2026 뮤지엄 스테이지(여름)’을 펼친다.

이달부터 8월까지 진행하는 뮤지엄 스테이지는 무더운 여름철 박물관에서 문화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

오는 6일 첫 공연은 제34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단체 특별상을 수상한 가족음악극 <꼬마야, 꼬마야>로 할머니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박차를 맞추는 관객 참여 무대다.

7월 4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공연한다. 독일 유명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원작을 각색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 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8월 1일 마지막 무대에는 서울매직컨벤션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가족매직컬 <공룡 애니멀쇼>가 펼쳐진다. 마술에 공룡을 접목해 아이들에게 몰입도 높은 볼거리를 선사한다.

공연은 국립김해박물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 뒤 관람할 수 있다. 모든 작품은 무료다.

박물관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에는 박물관이 공연장이 된다.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연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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