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조사결과
중소벤처기업 AX혁신지수 실태분석 요약 (AI 생성 이미지) (출처: 기술보증기금) / 2026.04.27
기술보증기금이 국내 벤처기업 437개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다수 기업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보가 27일 배포한 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이들의 전환을 평가한 종합 점수는 100점 만점에 48점으로, AI 도입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예산과 인력이 부족해 실행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진단이다.
특히 구성원의 추진 의지(65.8점)와 인프라 수준(28.8점) 사이의 격차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로는 매출 10억 원 이하 소기업과 창업 3년 이하 스타트업이 대기업보다 오히려 AI 전환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술서비스업(58.9점)과 제조업(39.3점)의 격차가 컸고, 지역별로는 호남권과 동남권이 수도권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AI 기술 보유 기업과 이를 사업에 접목하는 기업을 구분해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정책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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