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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감2026] "수협銀 금융사기 피해 증가…2년 새 피해액 10배↑"

Sh수협은행(수협은행)에서 금융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감2026] "수협銀 금융사기 피해 증가…2년 새 피해액 10배↑"

최근 5년간(2021년부터 2026년 9월까지) 수협은행 이상 거래 현황. 자료=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실

[주간한국 손재하 기자] Sh수협은행(수협은행)에서 금융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실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 수협은행 이상 거래 현황’에 따르면 수협은행이 피해 계좌로 확정한 건수는 2023년 1건, 2024년 4건, 지난해 36건, 올해 85건(9월 기준)이다.

이 기간 동안 피해 계좌로 확정된 건수는 총 126건이다.

Sh수협은행 본사 전경. 사진=Sh수협은행

피해 금액도 늘고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2023년 80만원, 2024년 9200만원, 지난해 2억 600만원서 올해는 9월까지 9억 2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년 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으로 찾아낸 건수도 2023년 288건에서 2024년 4만 4443건으로 늘었다. 또 지난해 3만 3613건에서 올해 9월까지 3만 2056건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은 “수협은행은 사기 수법을 면밀히 분석하고 FDS와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재하 기자 hksons188@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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