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이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본격 대응하기 위한 도내 11개 시·군 등과 협력회의를 열었다.
23일 증평 율리휴양촌에서 열린 회의에서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주요내용 △운영기획서 작성 방향 △지역교육혁신협의체 구성·운영 △지역별 교육여건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교육혁신 과제 발굴 △11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유청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고 소규모 학교 혁신을 추진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사업 지원 유형은 인구감소지역 1유형, 비수도권 지자체 등 2유형으로 구분됐다. 두 유형 모두 선정된 지역은 연간 20억원, 5년간 최대 100억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통합형 연계형 등 소규모 학교 혁신 방향, 지자체·대학·산업체와의 연계 방향 등을 담은 운영기획서는 오는 9월 말까지 제출해야 한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지자체,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별 여건과 특성, 학생 수요를 반영한 충북형 교육혁신 모델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지영 정책기획과장은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혁신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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