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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괴산서 삶의 가능성 찾은 청년들…'괴산어때' 한달살기 5기 마무리

충북 괴산군은 외지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새로운 삶과 정착 가능성을 탐색하는 체류형 프로그램 '괴산어때' 한달살기 5기 과정을 지난 26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괴산서 삶의 가능성 찾은 청년들…'괴산어때' 한달살기 5기 마무리

▲ 충북 괴산군은 외지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새로운 삶과 정착 가능성을 탐색하는 체류형 프로그램 '괴산어때' 한달살기 5기 과정을 지난 26일 마무리했다.

충북 괴산군은 외지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새로운 삶과 정착 가능성을 탐색하는 체류형 프로그램 '괴산어때' 한달살기 5기 과정을 지난 26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괴산어때'는 도시를 떠나 다른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일정 기간 괴산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과 문화, 주민 공동체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5기 과정은 지난 4~26일까지 진행됐으며, 청년 1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괴산두레학교, 행복교육괴산어울림, 목도사진관, 문화학교 숲, 청년협동조합 오롯 등 지역 단체와 주민들을 만나 괴산의 생활환경과 공동체 활동을 체험했다.

또 지역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에서 살아가는 방식과 청년 활동 가능성을 살펴봤다.

군은 참가자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 및 단체와의 교류를 지원해 지역 적응과 관계 형성을 도왔다.

한달살기 과정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백일살기'로 이어진다. 군은 수료생 가운데 괴산에서의 삶을 더 깊이 경험하고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 6명을 선발해 장기 체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백일살기가 지역 창업과 문화 활동, 청년 공동체 참여 등을 고민하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정착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경희 미래전략과장은 "괴산을 찾은 청년들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동반자"라며 "한달살기와 백일살기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괴산에서 새로운 삶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어때'는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괴산=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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