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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괴산군, 행복마을 리더 역량 강화…주민 주도 공동체 조성

충북 괴산군은 지난31일 군청 동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괴산군, 행복마을 리더 역량 강화…주민 주도 공동체 조성

▲ 충북 괴산군은 지난31일 군청 동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충북 괴산군은 지난31일 군청 동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1단계 5개 마을과 2단계 5개 마을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1단계 참여 마을은 감물면 신대마을, 청천면 평단리, 청안면 조천1리, 소수면 수리2리, 불정면 석정마을이다. 2단계는 괴산읍 수진리, 연풍면 중리마을, 칠성면 학동마을, 청천면 사담리, 사리면 월현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선욱 충북체험휴양마을협의회 대표는 주민 참여를 끌어내는 마을 리더의 역할을 비롯해 마을소득사업 운영 사례와 축제 활성화 전략,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비결 등을 실무 중심으로 설명했다.

'괴산형 행복마을사업'은 청·장년층인 40~60세 주민이 전체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발전 가능성과 주민 참여 의지가 높은 마을을 발굴해 단계별로 지원하는 농촌 공동체 사업이다. 괴산군은 2023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단계 선정 마을에는 각각 500만원을 지원해 꽃길 조성 등 환경정비와 주민 화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년도 사업 평가를 거쳐 선정된 2단계 마을에는 2000~3000만원을 차등 지원해 공동 문화·휴식 공간 등 생활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군은 이번 교육이 마을 리더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발전사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마을별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괴산=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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