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수요일은 ‘문화요일’…일상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2026년 08월 12일(수) 12:25
12일은 수요일, ‘문화요일’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었던 ‘문화가 있는 날’은 지난 4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문화요일’로 확대됐다.
문화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요일에는 영화 할인, 휴양림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남·광주에서 받을 수 있는 문화요일 혜택을 알아보자.
◇영화관 할인
매월 두 번째와 마지막 수요일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영화를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성인은 1만 원, 청소년은 8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IMAX·4DX 등 특별관은 혜택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어 예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도서관 ‘두 배 대출’ ‘연체 지우개’
도서관은 매주 수요일에 ‘두 배로 데이’를 진행한다.
두 배로 데이는 기존 대출 가능 권수인 5권에서 두 배인 10권을 대출할 수 있게 도서 대출 권수를 늘려주는 혜택이다.
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목포도서관’을 비롯한 4곳의 도서관에선 ‘연체자 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도서관별로 행사명은 다르나, 매주 수요일에 미반납 도서를 반납하면 연체를 해제해주는 내용이다.
다만, 도서관에 따라 자세한 행사 일정과 요건은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문화요일 누리집이나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정확히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휴양림 무료입장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남·광주에서 이에 해당하는 휴양림으로는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을 포함하여 5곳이 있다.
입장료 외에 주차료, 데크사용료 등의 시설 사용료는 별도로 징수하니 유의해야 한다.
◇미술 전시 야간개방·무료관람
미술관과 전시 공간은 야간개방과 무료관람을 진행한다.
‘광주시립미술관’과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문화요일에 오후 8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문화정보원과 문화창조원 개관 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
추가로 둘째 주·넷째 주 수요일에는 어린이문화원과 문화창조원에서 진행하는 유료 전시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주안미술관’은 매주 수요일에 무료관람을 진행하나, 오후 6시 30분에 입장이 마감되니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가가호호’ 문화예술교육
광주 동구문화관광재단은 매주 수요일 ‘가가호호’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한다.
다양한 가족의 형태와 삶의 이야기에 맞춘 6개의 프로그램을 한 해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 구성원이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수요일, 평일의 중간에서 잠시 일에서 벗어나 가까운 곳에서 작은 즐거움을 누려보자.
/글·그래픽=김성휘 인턴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