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평생교육 당사자 연구 공모사업 안내문./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광주형 평생교육 정책 의제를 수요자인 시민이 직접 발굴에 참여하는 연구 공모가 추진된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4일 기관(단체)와 개인(팀)을 대상으로 ‘광주형 평생교육 당사자연구’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형 평생교육 당사자연구’는 광주 시민과 광주 생활권자가 평생교육과 관련한 정책 의제와 대안을 직접 발굴하는 시민참여형 연구사업이다.
2020년 ‘광주형 50+ 당사자연구’로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았으며 지역 기관·단체와 시민팀을 대상으로 공모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기관·단체(팀) 3건에는 팀별 500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시민이 스스로 삶의 연구자가 돼 현장의 문제를 탐구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동안 총 17개 팀이 참여해 돌봄과 마을 문제 해결, 디지털·인공지능(AI) 콘텐츠 활용,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적 연구 성과를 도출해 왔다.
공모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0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및 시민팀은 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총 3개 내외의 연구과제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공모사업 안내와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송형길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당사자연구는 시민이 삶의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발견하고 정책 의제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연구"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이 도출되고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박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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