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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서석초, '영어센터의 변신'... 미래형 글로벌교육 시작

광주서석초등학교가 교내 영어센터를 AI 기반 미래형 교육공간인 '광주서석글로벌센터'로 바꾸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다언어 역량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께 키우는 융합형 교육거점으로 꾸린 공간이다.

광주서석초, '영어센터의 변신'... 미래형 글로벌교육 시작

AI 기반 다언어·디지털 융합 교육공간으로 전환

AR 실내운동·AI 태블릿 등 첨단 장비 24대 구축

방과후·체험교육·방학캠프까지 5천300여 명 참여

광주서석초등학교가 교내 영어센터를 AI 기반 미래형 교육공간인 '광주서석글로벌센터'로 바꾸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다언어 역량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께 키우는 융합형 교육거점으로 꾸린 공간이다.

21일 열린 개관식에서는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관계자들의 테이프 커팅, 디지털화 구축 사업 경과 보고,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광주서석글로벌센터 개관식에는 광주시교육청 최승복 부교육감과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진영 원장, 광주서석글로벌센터 박미령 센터장,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다언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향도 함께 공유했다.

광주서석글로벌센터는 지난 2007년 12월 문을 연 광주서석영어센터를 새롭게 꾸며 마련됐다. 기존 영어교육 공간을 AI 기반 미래형 디지털 교육공간으로 확장한 점이 핵심이다.

광주서석초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학생들의 다언어 역량과 디지털 교구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증강현실 실내운동 플랫폼과 AI 태블릿 등 첨단 에듀테크 장비 24대를 도입했다.

글로벌센터에서 AI 태블릿을 활용한 다언어 표현 수업과 AR 디지털 스케치 활동, 증강현실 실내운동 프로그램 체험 장면

운영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첨단 장비 활용 체육 프로그램과 AI 태블릿·AR 디지털 스케치를 활용한 AI 드로잉 다언어 표현 수업, 증강현실 플랫폼 연계 체험 등 방과후 교육과정 5개를 운영한다.

정규 수업 밖 체험형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광주서석초는 오전 체험 교육과 방학 캠프 등을 통해 올해 5천300여 명의 학생에게 다언어·디지털 융합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학부모 등은 시설을 둘러보며 다언어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살폈다. 학생들도 새 공간에서 진행되는 수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글로벌센터에서 AI 태블릿을 활용한 다언어 표현 수업과 AR 디지털 스케치 활동, 증강현실 실내운동 프로그램 체험 장면

광주서석초 4학년 박서우 학생은 "AR 체험과 AI 드로잉으로 놀이처럼 즐겁게 언어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더 많은 친구와 함께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승복 부교육감은 "광주서석글로벌센터가 다문화·다언어교육과 미래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의사소통 역량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재 기자 / 콘텐츠 책임자 조준성 지부장

2580@newsworker.co.kr / khjko8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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