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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맘수다방, 전남대병원에 382만원 후원… 누적 7360만원 돌파

광주 지역 최대 온라인 소통 공간인 네이버 카페 ‘광주맘수다방’(회원 12만여 명)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광주맘수다방, 전남대병원에 382만원 후원… 누적 7360만원 돌파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 지역 최대 온라인 소통 공간인 네이버 카페 ‘광주맘수다방’(회원 12만여 명)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광주맘수다방,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전달 (사진 = 전남대병원 제공)

전남대병원은 24일 오전 10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발전후원금 382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정 신 원장, 심중식 사무국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옥자 간호부장, 손오봉 전남대치과병원 관리부장 등 병원 보직자와 광주맘수다방 천미선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광주맘수다방은 육아 정보 공유를 넘어 자발적 물품 나눔과 자선 바자회 등으로 지역사회를 돌보는 ‘참여형 나눔 공동체’로 알려져 있다. 전남대병원과는 2017년부터 인연을 맺고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기탁한 610여만 원과 올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382만 원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광주맘수다방의 전남대병원 누적 후원금은 총 7360여만 원에 달하게 됐다.

천미선 대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마음이 모여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 전남대병원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나눔으로 광주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신 원장은 “12만 회원 여러분의 정성은 단순한 기부금을 넘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희망의 에너지”라며 “기탁하신 소중한 뜻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이웃이 없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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