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격, 문체부장관기 전국대회 금빛 명중
광주체중 개인·단체전 우승…남부대 진승우 속사권총 금
2026년 07월 19일(일) 20:35
‘제5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남대부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남부대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준우(왼쪽부터), 박성준, 진승우, 김도엽. <남부대 제공>
광주 사격 선수단이 ‘제5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수확했다.
‘2027년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을 겸해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주체중 전승민은 남자 중등부 공기소총 개인전(246.7점) 정상에 올랐다.
전승민은 나란히 246.4점을 기록한 경기 한광중 김재윤과 부산 연산중 송현우를 0.3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광주체중은 남중부 공기권총 단체전 우승도 차지했다.
박범한·허동원·송아윤·임우혁으로 구성된 광주체중은 합계 1676점·35x를 기록해 대전 대신중(1669점·31x)을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광주체고는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동완·송건호·김지환·정용혁이 출전한 광주체고는 1864.1점·139x를 합작해 인천체고, 치악고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남대부에서는 남부대가 속사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진승우가 속사권총 개인전에서 33점을 쏴 우승을 차지했고, 박성준은 30점으로 준우승에 올랐다.
진승우와 박성준은 김도엽·박준우와 함께 출전한 속사권총 단체전에서도 합계 1709점·51x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남부대는 1712점·37x를 기록한 한국체대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중앙대가 1692점·37x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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