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등 SK하이닉스 임원진, 스톡옵션 행사해 자사주 매입
유주엽
기자
2026-04-08 16:54:20
/사진=뉴시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진들이 스톡옵션을 행사해 자사주를 늘렸다.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가치 제고의 목적으로 자사주 매입이 이뤄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일 ▲곽노정 대표이사(사장) ▲안현 개발총괄(사장)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 원장(사장) ▲곽상현 미래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등은 각각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자사주를 매입했다.
각 임원의 취득 단가는 13만8980원이다. 이번 스톡옵션 행사로 임원별 보유 주식 수는 ▲곽노정 사장 8434주(2329주↑) ▲안현 사장 6834주(2360주↑) ▲차선용 사장 6834주(2329주↑)로 증가했다.
자사주 매입과 관련해서는 임원진들이 책임 경영 강화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SK하이닉스는 8일 정규장에서 103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곽 사장이 이번에 취득한 주식은 24억원 수준에 달한다. 전체 보유 주식 가치는 87억원 수준이다.
유주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