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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AI는 일시적 기회 아닌 산업 표준"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20일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사와의 협업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인공지능(AI) 수요는 일시적 기회가 아닌...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AI는 일시적 기회 아닌 산업 표준"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20일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사와의 협업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인공지능(AI) 수요는 일시적 기회가 아닌 산업의 표준"이라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2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2026년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AI 시대에서의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곽 사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분명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협의회 회원사 여러분의 헌신과 협력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가올 AI 시대에도 회원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상생협력의 깊이와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반성장협의회는 SK하이닉스가 협력사와 함께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2001년 결성한 협의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사와의 협업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됐다. 협의회 자문위원장인 강유종 SK하이닉스 부사장(구매 부문장)은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된 공급망을 유지할 수 있었던 우리의 진정한 경쟁력은 어떠한 외부 변수에도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준 회원사 여러분들과의 단단한 협력 관계”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거래 관계를 넘어 상생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철주 동반성장협의회장은 “SK하이닉스가 협의회 회원사와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협력에 힘입어 AI 시대를 주도할 핵심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 협력 관계를 더 강화하고 서로 힘이 돼 줄 수 있는 관계로 성장해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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