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첨단기업 입주가 확대되면서 1~2인 가구 중심의 소형 주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준공을 완료한 오피스텔 ‘과천렉서’가 관련 수요에 대응하는 단지로 공급되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IT·제약·바이오·게임·연구개발(R&D)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조성 중인 도시개발사업이다. 총 사업비 약 1조6천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5년 4월 말 기준 약 800개 기업과 3만2천여 명의 종사자가 입주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종사자 규모는 약 4만 명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단지 인근에는 다수의 기업 입주 블록이 위치해 있으며, 오는 2027년 하반기에는 넷마블 R&D센터 입주도 예정돼 있어 직주근접 주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달리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소형 오피스텔 공급은 제한적인 수준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지구 내 오피스텔 부지는 총 5곳 규모에 그치며, 전체 공급 물량 952실 가운데 원룸형 비중은 136실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1인 가구와 직장인 중심의 소형 평형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과천렉서’는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공급 중인 준공 완료 오피스텔이다. 소형 평형 중심 구성과 함께 과천지식정보타운 배후수요를 고려한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교통 인프라 개선도 예정돼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지하철 4호선 지식정보타운역 신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개통은 2027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역세권 주변으로는 약 4,400평 규모의 공원 조성도 계획돼 있어 향후 생활 편의성 개선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과천렉서는 준공 완료 단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신설 역세권 개발과 기업 입주 확대에 따른 배후수요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실거주와 임대 수요 모두에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비지니스코리아 김황민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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