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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기자문회의 운영위 개최…국가유산 보존·관리 기본계획 의결

계획은 '과학기술로 만드는 국가유산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비전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기반...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AI 등 첨단 과학기술을 국가유산 분야에 접목해 보존을 넘어 새로운 가치...

과기자문회의 운영위 개최…국가유산 보존·관리 기본계획 의결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82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차 국가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연구개발 기본계획 및 2026년도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국가유산청은 제2차 국가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연구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첨단 과학기술로 국가유산 보존·관리·활용 체계를 고도화하고 산업적 가치 창출까지 아우르는 5개년 종합계획이다.

계획은 '과학기술로 만드는 국가유산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비전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기반 보존·복원 고도화 ▲국내외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관리체계 강화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넥스트 디지털 기반 국가유산 핵심기술 고도화 ▲지속가능한 국가유산 산업 생태계 조성 ▲성과활용 중심 국가유산 연구개발 전략성 강화 ▲세계와 함께하는 국가유산 첨단기술 등 4대 전략을 추진한다.

2026년도 시행계획에 따라 총 14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투자도 진행된다. '기후변화 대응 국가유산 보존관리 기술 개발' 사업은 96억원을 투입한다. 12개 신규과제를 포함해 총 21개 과제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국가유산 지능형 첨단 보존 기술개발' 신규 사업에는 44억원을 배정해 8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AI 등 첨단 과학기술을 국가유산 분야에 접목해 보존을 넘어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이끌 핵심 로드맵"이라며 "현장 중심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국제적 기술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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