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3월 30일 공매도 거래대금은 1조 6,579억 원으로 전체 거래대금 대비 3.80%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 대비 4,351억 원 감소하며 공매도 규모는 축소됐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거래대금이 줄어든 가운데, 외국인 중심의 공매도 비중이 유지됐다. 공매도 과열종목은 유가 3건, 코스닥 3건으로 집계됐다.
3월 30일 공매도 현황 : KOSPI 1조 3,147억 | KOSDAQ 3,431억. (사진=AI 생성)
KRX에 따르면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1조 6,579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1조 3,147억 원(비중 4.32%), 코스닥은 3,431억 원(2.60%)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과 비교하면 코스피는 4,232억 원, 코스닥은 120억 원 각각 감소했다.
○ 투자주체별 공매도 비중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 비중이 높았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58.61%, 기관은 40.66%, 개인은 0.73%를 차지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 75.71%, 기관 23.78%, 개인 0.51%로 외국인 비중이 더욱 두드러졌다.
○ 종목별 공매도 집중 현황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을 보면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 2,566억 원, SK하이닉스 974억 원, 현대차 786억 원, 한미반도체 606억 원, LG에너지솔루션 352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 217억 원, 펄어비스 119억 원, 우리기술 109억 원, 리가켐바이오 99억 원, 에코프로 92억 원이 상위권에 올랐다.
공매도 비중 상위 종목은 코스피에서 SK케미칼(33.34%), 후성(31.08%), 한진칼(28.75%), 메리츠금융지주(27.78%), SK바이오팜(27.47%) 순이었다. 코스닥에서는 엠로(33.86%), 동진쎄미켐(30.90%), 콜마비앤에이치(28.52%), 팬젠(26.82%), 메디톡스(26.64%) 등이 높은 비중을 보였다.
공매도 잔고금액(T-2 기준) 상위 종목은 코스피에서 현대차 1조 7,547억 원, 한미반도체 1조 5,736억 원, LG에너지솔루션 1조 2,803억 원, 미래에셋증권 8,272억 원, 포스코퓨처엠 6,642억 원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 9,160억 원, 에코프로비엠 5,304억 원, HLB 4,961억 원, 알테오젠 4,275억 원, 펩트론 3,340억 원 순이었다.
공매도 과열종목은 3월 27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3종목(SK증권, 에이엔피, 삼양패키징), 코스닥 3종목(한국팩키지, 에이전트AI, 본느)이 지정됐다.
이날 공매도 시장은 총 거래대금 1조 6,579억 원, 비중 3.80%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감소했다. 외국인 비중이 코스피·코스닥 모두에서 과반을 유지했고, 종목별로는 일부 종목에서 공매도 비중이 30%대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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