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공공자산 통합거래 플랫폼 '온비드(Onbid)'를 10년만에 전면 개편한다.
31일 캠코에 따르면 다음 달 6일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온비드'는 사용자 중심의 화면 디자인을 적용해 한눈에 정보파악이 쉽고 모바일 앱에서도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온비드 사이트 중단 안내문. 출처=캠코
AI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물건 추천기능을 도입하고 이용기관이 물건을 등록하는 절차도 개선했다. 아울러 민간에서도 공공자산 정보를 쉽게 활용하도록 Open API를 개편해 정보 개방성을 높였다.
이번 개편으로 사용자의 검색과 입찰 편의성이 높아지는 동시에 온비드로 자산을 매각하거나 임대하는 기관들의 업무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캠코는 안정적인 시스템 전환을 위해 다음 달 2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8시까지 총 62시간 동안 온비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예정이다. 중단기간에는 입찰공고 조회, 입찰서 제출, 개찰 등의 모든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차세대 온비드 구축을 통해 더 편리한 거래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용자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온비드를 편리하고 신뢰받는 공공자산 통합거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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