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배우 김성령이 아들에게 생일 선물로 5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알고 보니 아들의 장난기가 만들어낸 특별한 선물이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김성령과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김성령에게 아들로부터 생일 선물로 500만원을 받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성령은 “5000만원 아니냐”며 오히려 금액을 높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반전이 숨어 있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아들이 5000원권과 1만원권을 붙여 ‘5000만원’을 만든 것. 실제 금액은 1만5000원이었지만 아들의 재치 넘치는 선물에 웃음이 터졌다.
김성령은 아들과의 특별한 일상도 전했다. 그는 다음 날 이른 아침 촬영이 있었지만, 밤 10시께 아들이 “엄마 오늘 치킨 고?”라고 제안하자 이를 거절하지 못하고 함께 야식을 즐겼다고 밝혔다.
특히 김성령의 두 아들은 과거 방송에서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성령은 지난해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첫째 아들이 스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첫째 아들이 2001년생이라는 말에 전현무는 “누나랑 서 있으면 모르는 사람들은 누나 동생인 줄 알겠다”며 김성령의 동안 미모에 감탄하기도 했다.
앞서 공개된 두 아들의 사진 역시 엄마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김성령은 이번 방송에서 첫째가 26세, 둘째가 22세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당선됐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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