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가 ‘제4회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기념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한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엄사면 향한리·도곡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향적산 봄나들이’와 연계해 기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계룡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 원 쿠폰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5월 초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부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상향돼 혜택이 확대됐다.
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를 비롯해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은행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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