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경희대 경영대학원, AI비즈니스포럼 개최…"사람과 AI의 연결 조명"

포럼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가 마주한 인공지능의 현실이라는 주제 아래 대기업과 스타트업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도입 사례의 명암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단순히 기술을 도입했다는 선언에 그치는...

경희대 경영대학원, AI비즈니스포럼 개최…"사람과 AI의 연결 조명"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인공지능(AI)이 기업 경영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기술과 인간의 협업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경희대학교에서 열린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설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서울캠퍼스 오비스홀에서 ‘사람과 인공지능을 잇다’를 주제로 AI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업 현장의 AI 도입 사례와 AX(인공지능 전환) 전략, 비개발 직군 협업 모델, 미래 리더십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독실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이독실은 인공지능 기술을 인문학적·과학적 시각으로 풀어내며 현장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핵심 연사로는 인지과학자 윤현지 대표가 나선다.  윤 대표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업이 가져올 비즈니스 구조의 변화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윤 대표는 사전에 공개된 인사이트 브리핑을 통해 왜 지금 시점에서 사람과 인공지능의 연결이 중요한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포럼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가 마주한 인공지능의 현실이라는 주제 아래 대기업과 스타트업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도입 사례의 명암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단순히 기술을 도입했다는 선언에 그치는 이름뿐인 인공지능과 실제 기업의 이윤 창출로 이어지는 돈이 되는 인공지능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분석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AX(인공지능 전환)의 핵심 전략을 다룬다.기술 자체보다 비즈니스 모델과 조직 운영 방식에 초점을 맞춰, 데이터 확보와 조직 내 저항 문제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된다. 또한 개발 경험이 없는 비개발 직군의 AI 협업 모델과 새로운 리더십 방향도 소개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은 미래 전망과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5년 후 인공지능 비즈니스 전문가의 위상과 동문들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시간 질의응답 플랫폼인 슬라이도를 통해 이독실의 진행 아래 현장 패널들과 직접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상균 교수는 인공지능은 단순히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는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지적 가능성을 확장하는 강력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이어 이번 포럼이 기술의 화려함에 매몰되지 않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통찰력과 인간 중심의 철학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