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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천애인’ 정신 개교 100년주년까지 계승… 강남대, 80주년 기념식 개...

윤신일 강남대 총장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인문학이 융합하는 교육혁신대학, 학생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학생 중심대학, 대학 지속가능성에 적극 대비하는 행정 혁신,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하는 대학, 세계 대학과...

‘경천애인’ 정신 개교 100년주년까지 계승… 강남대, 80주년 기념식 개...

강남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았다. 윤신일 총장은 “창학이념을 계승하며 혁신, 성장, 연결, 책임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람을 성장시키고 사회 변혁을 주도하는 혁신 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오수진 기자남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았다. 윤신일 총장은 “창학이념을 계승하며 혁신, 성장, 연결, 책임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람을 성장시키고 사회 변혁을 주도하는 혁신 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

강남대학교가 17일 개교 80주년을 맞았다. 1946년 중앙신학원 이름으로 문을 연 강남대는 향후 100주년까지도 ‘경천애인’ 창학이념을 계승하며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학교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강남대 우원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강남학원 봉우종 이사, 강남학원 김실 전 감사. 강남학원 한수현 이사, 전자영, 신현녀, 김길수, 신나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강남대는 1980년 용인 시대를 맞으며 전국 최초로 부동산학과(1981), 노인복지학과(1991) 등을 신설하는 등 학생들의 질적 교육 확대에 애썼다. 특히 해방과 군사정권 시절 일시 폐교 등 위기 속에서도 기독교 이념을 기반으로 ‘무에서 유, 역경을 성취’로 창학 이념을 실천해왔다고 자부했다.

강남대는 100년을 준비하며 향후 20년은 사람을 성장시키고 변혁을 주도하는 혁신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약속했다. 윤신일 강남대 총장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인문학이 융합하는 교육혁신대학, 학생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학생 중심대학, 대학 지속가능성에 적극 대비하는 행정 혁신,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하는 대학, 세계 대학과 교류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의 비전을 내놨다.

윤 총장은 기념사에서 “강남대 발걸음은 개교 100주년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며 “창학이념을 계승하되 혁신·성장·연결·책임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람을 성장시키고 사회 변혁을 주도하는 혁신 대학이라는 미래 비전을 이뤄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남대의 성장 동력은 학생, 교수, 직원, 동문 그리고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지역사회”라며 “모두가 함께할 교육 100년의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세상을 밝히는 등불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강남대는 대학 기원, 창학 정신, 시대적 변화 등을 반영해 새로운 UI를 발표했다.

용인/오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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