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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경찰, ‘300억 사기 의혹’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 구속영장 신청
박찬희
2026-06-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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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헌드레드레이블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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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300억원 규모의 사기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의 차가원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5일 한겨레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대장 조대희)는 최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사기 등 혐의로 차 대표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차 대표는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앞세워 동업을 제안한 뒤, 선수금만 받고 사업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차 대표에 대한 고소장 3건을 병합해 수사를 진행해왔다. 사기 피해 주장 금액은 모두 3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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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대표 쪽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위법성이 확인되어 준항고까지 제기된 상황에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심히 유감”이라며 “조사과정에서의 인권침해를 사유로 수사팀장 및 수사관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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