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김경주 기자] 경제 카드뉴스 구독 서비스 'F.R.I.D.A.Y(프라이데이)'가 정식 출시됐다. 매일 아침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으로 9장의 경제 카드뉴스를 받아볼 수 있는 유료 구독 서비스로,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라이데이는 개인 투자자와 기관 사이에 존재하는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매일 3,000건 이상 쏟아지는 경제 뉴스 가운데 실제 투자 판단에 영향을 주는 정보는 0.1%에 불과하다는 것이 서비스 측의 설명이다.
카드뉴스는 Bloomberg, WSJ, Reuters 등 해외 유료 매체와 Fed FOMC, BIS, IMF, S&P Global, Moody's, ECB, BOJ 등 10개 글로벌 기관·매체의 자료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개인이 이들 소스를 직접 구독하면 연간 수백만 원이 드는 만큼, 핵심 내용만 한국어로 가공해 하루 9페이지로 요약 제공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카드뉴스에는 글로벌 핵심 지표 요약과 위험 신호 점검표가 포함되며, 평일 매일 아침 10시에 발송된다.
이상준 프라이데이 대표는 "그 0.1%를 골라내는 시간과 노력을 프라이데이가 대신하겠다는 것이 서비스의 출발점"이라며 "출근길 5분이면 그날의 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구독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IT기업 임원인 구독자 K씨는 "출근길에 5분이면 시장 흐름이 잡힌다"고 전했고, 자산운용사 매니저 P씨는 "기관 리포트 수준의 정보를 합리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4월 런칭 이벤트 기간에는 특가에 이용 가능하며, 위약금 없이 해지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정상가로 복귀된다.
프라이데이는 준걸준(대표 이상준)이 운영하며, 카드뉴스 외에도 공식 사이트에서 경제 용어 사전, 복리 계산기 등 무료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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