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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민생 경제' 회복 사활…'민생 안건 5건' 처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고물가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북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의정 역량 결집에 나섰다.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민생 경제' 회복 사활…'민생 안건 5건' 처리

道-베트남 박닌성 자매결연 가결…동남아 경제 영토 확장 본격화

이선희 위원장 "고물가 속 도민 체감 물가 안정에 행정력 집중"

(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고물가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북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의정 역량 결집에 나섰다.

(제공=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상임위 회의

위원회는 3월 18일 제361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를 열어 기획조정실, 메타AI과학국, 경제통상국 소관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도민들의 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상북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는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분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다.

또한, 경북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경제 영토를 넓히기 위한 '경상북도와 베트남 박닌성 간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도 통과시켰다. 이를 통해 향후 베트남 현지와의 산업·문화·경제 교류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위원회는 2026년도 메타AI과학국과 경제통상국 소관의 공모사업 신청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위원들은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공모 사업 추진을 주문하며, AI와 미래 산업 등 경북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재)경북경제진흥원 정관 변경 보고 건 등을 청취하며 산하 기관의 운영 효율화 방안을 심의했다.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은 "최근 중동발 위기와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도민들의 근심이 깊고 지역 기업들도 한계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경북도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장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과 위기 기업 지원 등 경제 활력 회복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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