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피부과 김준영 교수팀이 최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 ‘제24회 대한피부병리학회 피부병리 심포지엄’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경북대병원 피부과 김준영 교수팀(발표자 박도영 전공의)이 최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 ‘제24회 대한피부병리학회 피부병리 심포지엄’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김준영 교수와 박도영 전공의는 ‘피부 편평세포암의 전이 위험인자 분석’을 주제로 2011년부터 2024년까지 경북대병원에서 피부 편평세포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35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기존 NCCN 가이드라인과 Fitzpatrick 피부과학 교과서에서 제시한 전이 위험인자들을 기반으로 불량한 분화도, 종양 크기 4㎝ 초과, 만성 염증·흉터 부위 발생, 종양 크기 2~4㎝ 등 4가지 독립적 전이 예측인자를 규명했다. 또 위험인자를 4개 이상 보유한 환자는 전이 여부를 면밀히 평가해야 한다는 구체적 임상적 기준도 제시해 학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김준영 교수팀은 지난 5월 제14차 대한손발톱학회 우수 연제상, 지난 2월 제31차 대한피부외과학회 심포지엄 우수 구연상을 수상하는 등 피부과학 분야 연구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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