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학교 본관 전경. 경북대학교 제공
경북대 지산학연협력기술연구소가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돕는 ‘대구형 R&D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북대가 추진하는 대구 라이즈(RISE) 사업의 하나로, 지산학연협력기술연구소가 전담 운영한다. 지·산·학·연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 성장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번 모집은 3개 프로그램 중 ‘성과공유형 협업 R&D 지원’ 분야다. 대학과 기업, 혁신기관이 함께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대학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실증과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대구에 있는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헬스케어, 로봇, 미래모빌리티, ABB, 반도체 등 대구 5대 신산업 분야 법인이다.
선정 기업은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뽑으며, 과제 수행 기간은 협약일부터 내년 1월까지다.
선정 기업에는 연구개발비와 특허 출원, 인증 획득 등 연구활동비가 지원된다. 총사업비의 25% 이상은 기업이 부담해야 하며, 기술 이전 또는 대학 인프라 활용이 의무다. 우수 성과 기업에는 CES 2027, FIX 2026 공동관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김현덕 소장은 “경북대가 산학연 거버넌스의 중심으로서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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