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하며 미래교육 체제 전환과 교육행정 혁신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북교육청은 19일 승진 112명, 전보 559명, 신규임용 2명 등 총 688명 규모의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 중심의 인재 배치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유지하면서도 학생 중심 교육정책과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 인사를 실시해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인사에서 3급 지방부이사관은 장중찬 기획예산관이 행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4급 서기관 승진자는 모두 4명이다. 김정환 고령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감사조정관으로, 김영희 기획예산관 교육협력담당 사무관이 교육협력관으로 승진했다. 또 권순철 안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은 경북교육청연구원 총무부장으로, 조경제 구미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은 경북교육청정보센터 총무부장으로 각각 승진 임용됐다.
5급 사무관 승진자는 교육행정직 4명, 사서직 1명, 보건직 2명 등 모두 7명이다. 경북교육청은 성과와 역량을 중심으로 한 공정한 인사를 통해 조직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 인재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교육 현장 지원 기능 강화와 함께 미래교육 체제 구축, 교육행정 혁신 등 경북교육의 핵심 과제를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조직 재편 성격도 담고 있다.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현장에 전문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정책 추진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 발굴·육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을 통해 조직 경쟁력과 교육행정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와 혁신의 동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핵심 교육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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