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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교육청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 실시…현장 근로자 안전 강화

경남도교육청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챙기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선다.

경남교육청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 실시…현장 근로자 안전 강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챙기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선다.

도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내 15개 시군에서 '2026년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34회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보건교육 인포그래픽[사진=경남도교육청] 2026.09.27

교육 대상자는 도내 공립학교와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대상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별 집합교육 방식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고령 근로자가 많은 직종의 특성을 고려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청소원·당직전담사 관련 재해 사례와 안전수칙, 작업장 위험 요인 및 사고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관리, 폭염·온열질환 예방 등이다.

도교육청은 교육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도 진행한다. 교육 현장에 만화와 이미지로 구성한 안전 배너를 설치해 근로자가 주요 안전수칙과 재해 예방 정보를 쉽게 확인하도록 할 계획이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은 교육에서 시작해 현장의 실천으로 완성된다"며 "고령 근로자의 특성과 직종별 작업환경을 반영한 예방 중심 교육으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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