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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경찰청, 다문화가정에 지원·장학금 1000만 원

경남경찰청과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도내 다문화가정에 지원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남경찰청, 다문화가정에 지원·장학금 1000만 원

경남경찰청과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도내 다문화가정에 지원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남경찰청과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는 10일 경남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과 회원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20가정에 1000만 원 상당의 ‘정(情) 보따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다문화가정과 자녀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진주·의령·함안지역 협의회 위원들이 나눔에 동참했으며, 최근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통영지역 위원들도 온정을 보탰다.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는 한편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가 진행한 스물다섯 번째 정 보따리 나눔이다.

이재영 경남경찰청장은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긴밀하게 소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준용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다문화가정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안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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