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관광 약자 동행’ 내걸었다…무장애 관광 본격 시동
경남관광재단은 20일 BNK경남은행, 경남관광협회와 함께 ‘경남형 관광동행매니저 양성 및 무장애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윤영호 경남관광협회장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경남 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한 관광동행매니저 양성, 무장애 관광사업 참여 및 지원, 경남 열린 관광지 발굴 및 홍보, 관광복지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경남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온 경남은행이 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 관광의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는 데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남관광재단 배종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취약계층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인재를 활용한 관광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밀양시, 밀양사랑카드, 이제 카카오페이로 찍는다
밀양시는 오는 23일부터 밀양사랑카드 이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에 따라 이용자들은 카카오페이 앱 내 결제수단에 밀양사랑카드를 미리 등록하면, 별도의 실물카드 없이도 바코드나 QR 스캔 방식 등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비대면·모바일 중심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젊은 층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화폐인 밀양사랑카드의 사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결제수단과의 연계를 통해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해시, 탄소중립 인재 키운다…대학 3곳과 손잡아
김해시는 20일 김해연구원(김해시 탄소중립지원센터), 가야대학교, 김해대학교, 인제대학교와 함께 ‘지역 청년의 글로컬 탄소중립 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생의 탄소중립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탄소중립 캠페인 참여 기회 제공, 참여 학생 제도적 지원, 전문가 멘토링 및 진로 상담 등을 공동 추진한다.
김해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고, 김해시는 행정 지원과 우수 참여자 포상을 담당한다. 각 대학은 학생 모집과 학점 인정 등 제도적 지원을 맡는다.
김차영 김해시 환경국장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중심 탄소중립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사천시, ‘더드림 버스’ 운영…도서지역 의료서비스 제공
사천시보건소는 20일 신수경로당 일원에서 ‘시민 행복 더드림 버스’를 운영해 도서지역 주민 100여 명에게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취약지역과 교통불편지역을 직접 찾아가 의료·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만성질환 상담, 한방·구강진료, 치매조기검진, 법률·세무·복지 상담, 농기계 수리, 이·미용 봉사 등이 진행됐다.
또 사천시보건소는 마음안심버스를 추가 배치해 건강검사와 상담도 함께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 주민 편의와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 143억뷰 웹툰이 창원에 뜬다…‘나 혼자만 레벨업’ 팝업 개장
창원시는 경상남도, 경상남도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웹툰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거창 출신 작가 고 장성락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의미도 담겼다.
행사장은 전시존, 포토존, 작가존, 굿즈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며, AR 체험, 헌터증 제작,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관람객들이 새로운 콘텐츠의 매력을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거제시, 거제 상수도, K-water와 손잡고 ‘체질 개선’ 나선다
거제시는 지난 19일 시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지방상수도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상수도 위탁운영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상수도 운영과 관련한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상수도 운영 현황 및 성과, 시설 유지관리 및 현대화 추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협조사항, 체납액 해소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양 기관은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신뢰받는 상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거제시 환경녹지국장과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환 지사장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상수도 운영의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함안군, 경로당에 화상진료까지...‘스마트 경로당’ 운영
함안군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스마트 경로당 운영 사업’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에 건강측정 무인 안내기와 화상장비 등 스마트 기기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공간에서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총 39개 경로당 580여 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화상장비를 활용한 원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주 1회 운영한다.
또 어르신들이 무인 안내기를 통해 주요 건강지표를 상시 측정하면 건강매니저가 이를 확인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상담과 의료기관 연계 등 선제적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지킴이(e)’를 위촉하고, 마을별 순회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 활용으로 전자장비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건강관리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남해군, 임대료 50만원씩 쏜다…소상공인 300곳 지원
남해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됐으며,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해 업체당 50만 원씩 총 300개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이전 개업해 공고일 기준 남해군에서 실제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2025년 연 매출 5억 원 이하 사업체이며 실제 임대료를 납부하고 있어야 한다.
다만 임대인과 임차인이 가족관계인 경우와 전년도 지원사업 수혜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신청 접수 후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 하동군, 무허가 집에도 수돗물…‘물 복지’ 문턱 낮췄다
하동군은 ‘수도 급수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하고, 실거주가 확인되는 무허가 건축물에도 수돗물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지 않은 무허가 건축물 거주 주민들은 물 이용에 있어 법적 보호가 미흡한 상황이었다.
군은 거주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수돗물을 공급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완화된 기준은 재산세 납부 실적이 있는 건축물 보유, 주거용 건축물 또는 농업용 비닐하우스 주거시설로 거주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주민등록이 돼 있고 토지사용 승낙 등 급수공사에 장애요인이 없는 경우 등이다.
군 관계자는 “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 함양군, ‘닥터버스’ 무료검진 마무리…80여 명 참여
함양군 보건소는 지난 19일 ‘2026년 마산의료원 닥터버스 무료검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닥터버스에는 안과와 비뇨의학과 등 수요가 높은 진료과목의 전문 의료진과 장비가 배치돼 체계적인 건강 점검이 이뤄졌다.
총 8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 마산의료원을 통해 결과가 통보되고 추가 진료로 연계될 예정이다.
신동헌 보건소장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청군, 은어 12만 마리 풀었다…생태·관광 두 마리 토끼
산청군은 지난 20일 경호강과 덕천강 일원 4개 지점에 은어 치어 12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증식, 어업인 소득 증대, 낚시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 10월에도 은어 수정란 1000만 알을 방류하는 등 지속적인 자원 조성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 산란기인 9~10월에는 은어 포획을 금지하고, 불법 어업행위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은어를 비롯해 쏘가리, 자라, 붕어 등 다양한 토속어종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창녕군, ‘왕진버스’ 달린다…농촌 의료 공백 메운다
창녕군은 의료취약지역 농업인과 농촌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병원 이용이 어려운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진료, 구강검사, 검안, 돋보기 지원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과 협력해 3월부터 9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11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양산시, 양산사랑카드, 카카오·네이버페이로 ‘모바일 결제 확대’
양산시는 시민들의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양산사랑카드에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다음 달 13일부터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바일 결제 플랫폼 선택 폭이 넓어지고 시민 체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간편결제 도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의령군, 낚시대회 300명 선착순…축제+레저 결합 노린다
의령군은 다음 달 19일 의령천 일원에서 ‘제3회 의령 홍의장군 전국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홍의장군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행사로, 전국 낚시인들이 의령의 자연과 지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서 열린 대회에는 500여 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다양한 경품과 시상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4월 10일까지이며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군 관계자는 “전국 낚시인들이 교류하며 지역 관광과 축제를 함께 즐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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