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합천=박준범기자] ‘낙뢰’로 중단됐던 선문대와 동명대의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이 재개한다.
선문대와 동명대는 27일 경남 합천 군민체육공원 2구장에서 열린 ‘水려한합천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황가람기 결승을 치르다, 전반 11분께 ‘낙뢰’로 중단됐다.
경기가 열리는 합천군은 이날 오후 들어 날씨가 좋지 않았고 킥오프 시간인 6시부터는 거센 빗줄기가 쏟아졌다. 빗줄기는 잦아들었다가 거세지기도 했다. 우천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천둥과 번개가 잦아들지 않았다.
주최 측은 2차례 30분, 총 1시간을 기다렸다. 더욱이 재개 여부를 기다리던 중에 경기장 조명도 아웃됐다. 군민체육공원에 위치한 구장 전체 조명이 아웃됐다.
다행히 점차 빗줄기와 천둥, 번개가 잦아들었고 7시30분께 양팀 감독,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1시간가량을 기다린 선수들의 몸푸는 시간 20분을 더해 오후 8시 재개 결정이 이뤄졌다. 악천후와 중단이라는 변수 속에 선문대와 동명대는 일전을 치를 예정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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