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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건국대, 졸업생·지역청년 금융권 취업 지원

건국대학교가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의 금융권 취업을 돕기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해 217명이 과정을 마쳤다.

건국대, 졸업생·지역청년 금융권 취업 지원

금융실무과정 217명 수료 … 경제·금융 이해부터 입사지원·면접까지

건국대학교가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의 금융권 취업을 돕기 위한 실무교육을 진행해 217명이 과정을 마쳤다.

건국대(총장 원종필)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한 ‘2026학년도 금융직무 로드맵(금융실무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학생 중심이던 대학의 취업 지원 대상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 다른 대학 학생, 지역 청년 등 217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졸업생은 59명, 지역 청년은 58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7점이었다.

교육에서는 금융시장과 주요 금융상품에 대한 기본 지식을 다뤘다. 신문을 활용한 거시경제 이해를 시작으로 은행·증권·파생상품·보험 등을 살펴봤다. 외환시장과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의 구조와 실제 사례도 분석했다.

채용 실전교육에서는 금융권 자기소개서 작성과 투자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면접 준비 등을 진행했다. 금융 지식과 직무 이해를 실제 채용 과정에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상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참가자들이 금융산업과 직무를 이해하고 취업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후속 과정인 금융특화 현직자 특강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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