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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건강 다지고 노후 다듬고"...광화문서 '웰에이징 페어' 열린다

'제1회 K-헬스미디어 웰에이징 페어' /케이헬스미디어.

"건강 다지고 노후 다듬고"...광화문서 '웰에이징 페어' 열린다

'제1회 K-헬스미디어 웰에이징 페어' /케이헬스미디어.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건강 관리부터 돌봄, 노후 자산, 문화·휴식까지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살피고 준비할 수 있는 도심형 웰에이징 페어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

케이헬스미디어가 주최하고 헬스경향·희망나눔협의회·동행그룹이 주관하는 '제1회 K-헬스미디어 웰에이징 페어'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을 더 건강하게, 더 편안하게 마지막까지'를 주제로 어르신과 가족 모두를 위한 실질적인 노후 준비 솔루션을 제공한다. 총 6개 공간을 순서대로 체첨하며 노후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우선 '건강역'은 청력 측정 및 보청기, 구강 건강, 스마트 경로당 정보 등에 대한 상담이 이뤄진다. '돌봄역'은 장기요양등급 판정 절차와 요양병원, 재가 요양, 방문 돌봄 등은 물론 첨단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고도화 서비스까지 선보여 부모님 돌봄을 고민하는 자녀 세대에게도 명쾌한 답안을 제시한다.

독립적인 일상 유지를 지원하는 '안심역'에서는 최신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와 보조기기를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시니어 일자리 정보도 다룬다. '마음역'에서는 은퇴 자금, 보험, 노후 자산 등 금융 상담부터 치매·우울증 예방을 위한 인지 강화 체험, 금연·금주 상담 등도 가능하다.

문화와 정서를 채우는 공간도 다채롭다. '추억역'에서는 전통 놀이와 간식을 즐기며, 전문 메이크업 후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현재를 기록하는 장수사진 무료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인 무대인 '흥겨움마당'에서는 윤방부 교수의 100세 건강 토크쇼를 비롯해 실버 레크리에이션, 웃음 치료, 시니어 모델 패션쇼, 라이브 재즈 공연 등이 잇따라 열려 축제의 흥을 더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페어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는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까지 어우르는 노년의 삶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면 된다"며 "어르신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가족들에게는 실질적인 노후 준비의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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