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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갤럭시S27 울트라, 카메라 줄이고 배터리 늘린다

美 IT미디어 샘모바일은 최근 갤럭시S27 울트라가 기존 3배 망원 카메라를 제외할 경우 두 가지 장점을 얻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 갤럭시S 울트라 시리즈는 메인 카메라와 초광각, 3배 망원, 5배 잠망경 카메라 등 총...

갤럭시S27 울트라, 카메라 줄이고 배터리 늘린다

▲베타뉴스

삼성이 차기 플래그십폰 갤럭시S27 울트라에서 기존 3배 광학 줌 카메라를 제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능 축소가 아니라, 오히려 다른 핵심 하드웨어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美 IT미디어 샘모바일은 최근 갤럭시S27 울트라가 기존 3배 망원 카메라를 제외할 경우 두 가지 장점을 얻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 갤럭시S 울트라 시리즈는 메인 카메라와 초광각, 3배 망원, 5배 잠망경 카메라 등 총 4개의 후면 카메라 구성을 갖추고있다.

하지만 매체의 이야기에 따르면 삼성은 S27 울트라에서 카메라 구성을 재설계해 3배 망원 카메라를 제거할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점1: 더 큰 배터리 탑재 가능성

가장 먼저 거론되는 장점은 배터리 공간 확보다.

스마트폰 내부에서 카메라 모듈은 상당한 공간을 차지하는 부품 가운데 하나다.

때문에 삼성이 3배 망원 카메라를 제거할 경우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더 큰 배터리 탑재에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6,000mAh~7,000mAh 이상의 대용량 배터리 경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삼성 역시 배터리 용량 확대를 신경쓸 수 밖에 없다.

특히 AI 기능과 고성능 게임, 온디바이스 연산이 늘어나면서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전력 소비량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장점2: 더 가벼운 디자인 구현

두 번째 장점은 무게 감소다.

울트라 시리즈는 강력한 카메라 성능과 S펜, 대형 배터리 등을 탑재하면서 상대적으로 무게가 무거운 편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있었다.

실제 S26 울트라 역시 200g이 넘는 무게를 유지해 손으로 들면 묵직한 편이었다.

때문에 내부 부품 구조를 단순화할 경우 보다 가볍고 얇은 디자인 구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매체는 삼성이 최근 갤럭시폰 휴대성과 그립감 개선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기반 줌 기술 확대 가능성도

삼성이 3배 줌 카메라를 제거하려는 배경에는 AI 기반 이미지 처리 기술 발전도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매체는 삼성이 차세대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센서를 활용해 센서 크롭 방식으로 3배 줌 영역을 대체할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고화소 센서를 활용하면 별도 망원 카메라 없이도 일정 수준 이상의 줌 화질 확보가 가능하며, AI 기반 디테일 보정 기술까지 결합할 경우 실제 사용 차이가 크지 않을 수 있다.

다만 반대 의견도 존재한다.

일부 사용자들은 "3배 줌 화각은 인물 사진과 일상 촬영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영역 가운데 하나"라며, 단순 센서 크롭만으로는 광학 줌 품질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현재까지 삼성은 갤럭시S27 울트라 카메라 구성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다만 최근 삼성이 카메라 모듈 구조와 AI 사진 처리 기술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는 만큼, 차세대 울트라 시리즈에서 상당한 변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것은 확실해보인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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