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삼성전자 역대급 호실적에 상승 출발
코스닥도 올라
코스피가 7일 여전한 중동 전쟁의 불확실성에도 삼성전자의 깜짝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0.47포인트(1.84%) 상승한 5550.80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1.86포인트(1.87%) 오른 5552.19에 출발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가 나란히 상승 마감한 가운데 이날 국내 증시는 중동 전황의 추이와 함께 개장 전 나온 삼성전자의 실적에도 큰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7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5% 증가한 걸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러한 어닝 서프라이즈에 삼성전자는 장 초반 3% 넘게 오르면 20만전자를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2.48% 올라 90만원대를 회복했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현대차(1.92%), 삼성바이오로직스(0.71%), SK스퀘어(2.46%), 두산에너빌리티(1.15%), 기아(0.66%), LG에너지솔루션(0.73%),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7%) 등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비슷한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98포인트(0.86%) 상승한1056.45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8포인트(1.23%) 오른 1060.25에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 에코프로비엠(4.90%), 에코프로(2.55%), 레인보우로보틱스(5.17%), 에이비엘바이오(3.04%), 코오롱티슈진(1.01%), 리노공업(3.51%), 펩트론(6.43%), 알테오젠(2.21%) 등이 오르고 있다.
강세장에도 삼천당제약은 15.05% 내리고 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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