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Gemini 생성 이미지
미국 증시가 전일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으로 급락했다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논의 소식에 낙폭을 만회하며 혼조 마감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 완화 기대감을 반영해 큰 폭의 상승 출발을 기록했다.
3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종가 대비 165.93포인트(3.17%) 오른 5399.98을 기록 중이며, 코스닥은 23.11포인트(2.19%) 오른 1079.45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는 변동성 큰 장을 펼쳤다. 개장 초반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중동 전쟁 장기화와 격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다우존스는 61.07포인트(-0.13%), S&P500은 7.37포인트(+0.11%) 변동했고, 나스닥은 38.23포인트(+0.18%) 상승했다.
트럼프의 강경 발언은 유가를 크게 끌어올렸는데, WTI유는 110달러를 넘어 112달러대까지 치솟으며 에너지 시장의 공급망 우려를 증폭시켰다.
다만 장 중반 이란과 오만 사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관련 프로토콜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 증시는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아울러 주간 고용 지표가 안정적이었고 미국의 수출과 수입이 동반 확대되면서 추가 낙폭을 제한했다.
인라 국내 증시 개장 초반 기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은 엇갈렸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957억원, 코스닥에서 470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기관은 코스피에서 24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매수에 나섰으며, 코스피에서 605억원, 코스닥에서 601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8만6450원(+4.51%), SK하이닉스는 87만4000원(+5.30%), 현대차는 47만8500원(+2.79%), LG에너지솔루션은 41만2500원(+1.98%)을 기록했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가 14만5600원(+2.25%), 에코프로비엠이 19만9100원(+1.12%), 알테오젠이 35만6000원(+1.14%)을 나타냈다.
코스피에서는 인스코비(+16.55%), 계양전기(+13.32%)가 올랐고 조일알미늄(-9.64%), 남선알미늄(-9.27%)이 내렸다. 코스닥에서는 이렘(+28.92%), JW신약(+22.26%)이 급등한 반면 아이티센엔텍(-9.25%), 에프알텍(-4.96%)은 약세를 보였다.
[필드뉴스의 AI 에이전트가 생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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