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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군, "청년 창업" 연결 플랫폼 부상…'지역 자원 연계 프로젝트' 확대

카페·공방·디자인·IT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청년 창업자들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교류하며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구조가 지역 안에서 점차 자리 잡고 있다. 강화군 청년네트워크 회장이자 지역 IT기업 대표인 전현철...

강화군, "청년 창업" 연결 플랫폼 부상…'지역 자원 연계 프로젝트' 확대

창업자 간 네트워크·공동 프로젝트 활성화, 지역 기반 협업 구조 자리매김

전문 컨설팅·공모사업 연계·상시 상담체계 운영으로 창업 전 과정 지원 강화

강화군, 지난 1월 청년 창업 네트워크 발대식때 모습이다. / 뉴스티앤티DB

강화군이 청년 창업을 지역 활력 회복의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며 실효성 중심의 지원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창업 초기 자금 지원에 머물지 않고 청년 간 협업 구조와 네트워크 형성, 전문 컨설팅, 중앙부처 공모사업 연계까지 연동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지역 기반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특히 강화군 청년 창업 정책은 업종 간 연결과 협업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카페·공방·디자인·IT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청년 창업자들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교류하며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구조가 지역 안에서 점차 자리 잡고 있다.

강화군 청년네트워크 회장이자 지역 IT기업 대표인 전현철 씨는 "청년 창업자들 간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업종을 넘는 협업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 평화전망대와 난정평화교육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함께 기획하는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도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 지원 정책은 실제 신규 창업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강화읍에서 감성 카페를 창업한 이용민 씨는 군으로부터 2,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받아 노후 주택을 카페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또한 창업·일자리센터는 예비 창업자 지원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센터는 상시 상담체계를 운영하며 예비 창업자의 업종과 상황에 맞춘 중앙부처·유관기관 지원사업 연계, 전문 컨설턴트 매칭, 청년 네트워크 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강화군은 청년 창업을 지역 정착과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확대를 견인하는 핵심 정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청년 창업 지원을 지역 안에서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 과정으로 보고,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창업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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