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KHS에이전시가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새로운 전략형 에이전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KHS는 배우와 가수, 작가, 연출가, 인플루언서는 물론 스포츠 스타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토털 탤런트 에이전시를 지향하며, 단순 매니지먼트를 넘어 비즈니스 기회 발굴과 브랜드 확장, 글로벌 진출, 이미지 관리, 리스크 대응까지 전방위 지원에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KHS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강호성 대표다. 강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 출신으로 CJ ENM 대표이사를 지낸 인물로, 법률과 콘텐츠 산업, 기업 경영을 두루 경험한 보기 드문 인물이다. 업계 전반을 꿰뚫는 이해도와 폭넓은 네트워크, 리스크 관리 역량까지 갖춘 강 대표의 이력이 KHS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하게 만들고 있다.
KHS는 기존 매니지먼트사와 결이 다르다. 통상적인 연예기획사가 스케줄 관리와 현장 지원에 집중했다면, KHS는 셀럽 한 사람, 한 사람을 독립적인 ‘휴먼 IP’로 보고 장기적인 커리어와 사업 가치를 함께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캐스팅과 브랜드 협업, 글로벌 프로젝트, PR·마케팅, 위기 대응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KHS는 에이전트, 글로벌 비즈니스, PR·마케팅,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 전문 조직을 기반으로 셀럽의 활동 반경을 넓히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작품 활동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 시장 진출, 팬덤 비즈니스, 각종 IP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강 대표의 존재감은 여기서 더 커진다. 오랜 시간 엔터 산업 현장을 지켜본 경험과 대형 조직을 이끌었던 경영 감각, 여기에 법률 전문성까지 더해져 KHS는 단순한 신생 에이전시라기보다 산업의 변화를 읽고 움직이는 전략 플랫폼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빠르게 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셀럽의 가치가 곧 브랜드이자 사업 자산으로 확장되는 흐름과 맞물려 KHS의 역할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엔터 시장이 다변화되고 스타의 활동 무대가 글로벌로 넓어지는 가운데, KHS는 엔터테이너는 물론 스포츠 스타까지 아우르는 종합 셀럽 에이전시로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강호성 대표가 이끄는 KHS가 국내 엔터 산업에서 어떤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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