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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진아트홀, 군민·관광객 모두 잡은 "객석 점유율 87%" 명품 문화공간으로 도약

강진군이 추진 중인 ‘3대가 즐기는 강진 문화예술공간’ 조성 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진아트홀, 군민·관광객 모두 잡은 "객석 점유율 87%" 명품 문화공간으로 도약

강진군이 추진 중인 ‘3대가 즐기는 강진 문화예술공간’ 조성 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트데이즈 포스터

강진아트홀은 올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형 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한 결과, 올해 평균 객석 점유율 87%라는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성과는 강진아트홀이 공연의 질을 높이고 관객 중심의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유료 관람 체계를 정착시키고, 기존 초대권 중심의 관람 문화를 개선하는 등 실제 관람객 확보와 작품 수준 향상에 공을 들여온 결과로 풀이된다.

강진아트홀은 공연 비수기인 1월 가족 극 ‘겨울왕국–눈의 여왕 이야기’를 시작으로 연극 ‘우리들의 영웅’까지 총 7편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이 기간 동안 총 3,629명의 유료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이 중 강진군민은 1,543명(43%), 외지 관광객은 2,086명(57%)으로 집계됐다.

지역 문화예술회관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톡톡히 기여하고 있음을 수치로 증명한 셈이다.

강진군은 상반기의 흥행 여세를 몰아 하반기에도 풍성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이어간다.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8월부터 강진아트홀에서 수준 높은 우수 공연 작품 5편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하반기에 선보일 공연들은 소설, 동화책, 그림책 등 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들”이라며 “공연을 관람한 후에도 가정에서 그 감동과 여운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하반기 첫 문을 여는

가족 극 ‘안녕! B612: 어린왕자’는 오는 8월 8일 공연 예정

이며, 현재 강진아트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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